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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성군 추모공원, (주)유비 ‘스마트 Q-Pad 안장위치검색대’ 도입
추석 연휴 695건 이용… 실제 통계로 입증된 스마트 행정 솔루션

㈜유비의 스마트 Q-Pad 안장위치검색대가 지난 9월 장성군 추모공원에 설치되어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.
이번 추석 연휴 동안 실제 이용 통계를 통해 시스템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입증되며, 현장을 방문한 조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.

기존 봉안시설의 음성인식 검색은 소음과 발음 차이로 인식률이 낮고, 정숙한 공간에서 큰 목소리를 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.
이에 장성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㈜유비의 스마트 Q-Pad를 도입, 누구나 조용하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.

스마트 Q-Pad는 최근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다양한 현장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,
고령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상 키패드와 자동완성 기능을 탑재해 조문객으로부터 “검색이 쉽고 빠르다”는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.

운영 첫 명절이었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총 695건의 검색이 이루어졌으며,
특히 추석 당일(10월 6일)에는 8시간 동안 215명이 이용했습니다.
이날 입력 통계에 따르면, 스마트 Q-Pad를 이용한 평균 검색시간은 6초, 총 소요시간은 31분 13초로 집계되었습니다.
이는 기존 일반 키패드(검색당 평균 20초) 사용 시 총 71분 40초가 소요되는 것과 비교해 약 40분 27초, 즉 56%의 검색시간이 단축된 수치로, 스마트 Q-Pad의 효율성을 명확히 보여줍니다.

또한 관리 사무실에서는 원격으로 정보 수정과 통계 관리가 가능해 관리 효율이 높아졌으며,
가독성 높은 지도 기반 UI를 적용해 방문객이 스스로 안장 위치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장성군 추모공원의 실제 운영 결과는 스마트 Q-Pad의 기술력과 현장 적용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로,
(주)유비는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와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스마트 행정 서비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