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비

장흥군의 옛 교도소가 문화예술복합공간 ‘빠삐용Zip’으로 재탄생하여, 7월 25일 정식 개관했습니다.
‘빠삐용Zip’은 억압과 감금의 상징이었던 교도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자유와 해방, 그리고 예술의 메시지를 담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장소로,
감시탑과 수감동 등 기존 구조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를 담아내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.

(주)유비는 이번 빠삐용Zip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, 공간 내에는 포토키오스크 2대와 스마트폰 사진을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는 ‘폰사프린터’를 설치했습니다.
방문객들은 교도소 수감복을 입고 촬영하는 체험형 포토부스를 비롯해, 현장에서 직접 찍은 스마트폰 사진을 즉시 인화할 수 있는 프린팅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, 전시와 체험의 여운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.

(주)유비는 앞으로도 문화 공간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며,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빠삐용zip 공식 홈페이지: https://www.jangheung.go.kr/papillonzip